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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그려본 혜성이랑 호민이. 이제 얘네들은 26세가 되었고 카페 일이 어느정도 익어서 능숙하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혜성이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호민이는 이마를 까고 좀더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
미성년을 읽으며 그런 생각을 했죠... 나는 이런 장르를 97세가 되어도 잡겠지...?ㅋ 희찬이를 웃게 할까 말까 고민하다 둘이 있음 잘 웃으니깐. #미성년
TMI이긴한데 영화체널에서 AVP 1은 나름 볼만하고 재미있었고 2편도 못볼정도는 아니었음... 근데 얘들아..담에는 낮에 싸우자... 솔직히 안보였다...ㅜㅜ
그리고ㅋㅋㅋ 에일리언이 현대 소총몇발에 갈려나가는 저글링 신세가 되버린게 너무
씁쓸했음ㅋㅋ
리플리가 저거보면 무슨기분이었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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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코어랑 하체도 엄청 단련했나 보네 자세가 저러면 불안정해서 조금만 밀어도 넘어질텐데 날라가는 퐝코를 한 손으로 잡아주다니....진짜 감격이다
2세가 싫어하는 음식 철이몰래 대신 먹어줄것 같은 미애 최고지 않습니까
눈치보다가 고개 돌린다 싶으면 숟가락에 잔뜩 올려둔 콩 받아먹는거지
근데 우리 철이아빠는 뒤통수에도 눈이 달렸거든요
-편식하면 안된다했잖아.
황미애, 자꾸 먹어주지 말라니까. 라면서 소스묻은 입 닦아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