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뵌교에서의 용신 신앙>
뵌교 (bon po)는 티베트에 불교가 들어오기 이전의 원시 종교였습니다.
뵌교에서 용은 지하에 위치하며 병을 옮기는 악의 원천인 존재였습니다. 용병에 걸리면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여겼으며, 용을 신으로 모셔 건강과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27.콜레트는 죽기로 했다
약사인 주인공이 과로로 지쳐 우물 속에 빠지게 되면서 지옥에서 하데스를 만나 하데스의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인연을 쌓고 진행되는 이야기. 순정물. 따뜻한 이야기들과 콜레트와 하데스의 애정노선을 보면서 즐기기 좋다. 미완결. 15권까지 정발되었다.
제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balm이라는 단어는 상처를 치료하는 연고, 문예체로는 위안이라는 뜻으로 쓰인대요. 작품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주인공 이름도 밤(먹는 밤)이라 나름 언어유희가 아닌가 싶어 이렇게 정했답니다 ㅎㅎ
오늘은 Frozen Sick에 새 멤버가 들어왔습니다.
: DM 쿠키&선량한 자코포&무자비한 블루&물리치료사 뉴페이스
과연 우리는 얼음병의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할 수 있을 것인지는 모르겠다. 누군가 해결해주겠지. 아무튼 사리사욕을 위한 주머니를 두둑하게 채울 수 있을 것인가!
#엔딩커
흑막 걔 오너였습니다ㅎㅎㅎ 모두의 관심과 치료제와 뒷통수를 쳐서 재밌었어요. 연공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하는데 흔적 남겨주시면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