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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성현 호빵다온 쮸압쮸압
성다 투샷 넘 조아 개씹오지는캐디합 다온이 볼빨간거 씹어먹어.. 물론 주성현이
누가 다온이가 덜 좋아한데 이 말했던 사람들 다 나와보세요
+ 정다온 아까 선배가 추근댈 때 김수현이랑 눈마주친거 계속 맘에 걸려서 밥먹을 때 오물오물하면서 🐿근데.. 아까 그 선배랑은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하면서 필사의 변명할듯 ㅋㅋ 김수현 다 아는데 그냥 다온이 반응 재밌고 놀리고 싶어서 🐺아 그러세요~? 하면서 일부러 장난칠 듯 ㅠ
그럼 김수현 씨익 웃으면서 담배 끄고 다온이 쪽으로 가서 정다- 밥먹으러 가자. 하면서 다온이 어깨에 팔 두르고 데리고 갈거다. 다온이랑 걸어가면서 뒤돌아서 추근댔던 선배 ㅈㄴ 야리고 갈 것 같음
다온의 전애인들? 내가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아니면 나아가 날 얼마나 좋아하는지? 더없이 유치한 주제밖에 떠오르지 않았음. - 그런 거 없어 - 너 표정으로 다 티나.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 ... - 불안하단 말이야. 어제부터 계속 표정도 안좋잖아.. 응? 말해줘
눈앞의 수현은 영 식사에 집중을 못하는 듯 보였음. 젓가락으로 휘적거리기만 하는 제 남친의 행동에 보다못한 다온이 테이블을 톡톡 두드림. - 수현아 - 어? - 혹시 나한테 화났어? - ...아니. 내가 왜 화나 - 그럼 신경쓰이는 거 있어? - ... 없진 않지만 마땅히 콕집어 말할거리는 없었음
그러다 학교에서 다온이 전남친이랑 마주치기라도 하면 크리티컬임. 션다 오전강의 끝나고 학식먹으러 가는데 어떤 남자애가 너도 이 수업 들었냐면서 다온이한테 살갑게 인사하는거야. 근데 받아주는 다온이는 뭔가 어색해보이고. 재빠르게 둘의 분위기를 스캔하는데 뭔가 수상해.
하긴 이렇게 예쁜데 당연한걸 뭘 그렇게 믿고 확신했을까 싶음. - 어.. 실망했어...? - 아니, 아니야 그런거.. 애서 괜찮은 척 쿨한척 하는데 표정관리 조또안됨. 분노의 턱근육 잔뜩 세운 채로 아까랑은 다르게 거칠게 키스할듯. 그렇게 여차저차 섹스는 잘 끝냈는데 잠든 다온이 옆에서
다온이 안쪽 휘젓던 손가락질 멈추고 충격받은 눈으로 쳐다보겠지. - 뭐...? 너 처음..아니야? - 아닌데.. 제대로 확인사살 당한 김수현 입 떡 벌어진채로 개같이 혼란스러움. 다온이도 눈치살피다가 이실직고 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더 충격적임. 심지어 한명도 아니고 꽤나 여러번 연애함
최근에 커뮤갔다온거
앞에 쿨스킵하고 사귀자 이 말에만 빠져서 아무것도 안들리는 정다온 진짜 개존귀탱 흑흑 그리고 확실하게 우리 둘이 쌍방이다 짚어주고 뭘해야 사귈수있는지 동기부여 확실히 하는 주성현 진짜 미친놈임 '마지막이 될' 소제목까지 갓벽 크으
빈틈 없이 껴안는 신재민도 있지만 그런 신재민을 늘 마주 안아오는 다온이도 있음
길가 그늘에서 썸타네 얘네 시우지윤 성현다온
어제 미래를 팔아서 친구보러갓다온거라 이만숙제하러감
아 김수현 아침에 일어나서 정다온한테 이딴거 보낼 것 같음 형 일어났다~
수현이 들고있던 숟가락이 떨어지면서 접시랑 부딪히며 시끄러운 소리가 남. 깜짝 놀란 다온이랑 달리 표정하나 안바뀌는 김수현. 근데 속에선 난리남 - 어.. 그래 - 그래서 헤어졌어요. 잘했죠 - 응 잘했어. 앞으로도 연애하지마 공부하느라 바쁘잖아. 그냥.. 나 좋아하는거나 계속해 - 헤헤 네!
자기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전개였지만 수현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거라는 예상과 달리 진지한 대답이 돌아옴 - 좋아해서 사귄 거 아니야? - 네? 어... 사실 별 생각 없었어요. 그냥 고백해서 받아준거라 - 그러면 안돼 다온아. 널 좋아하는 사람이 상처받잖아 - 근데.. 저는 아저씨가 좋은걸요
내가 지금 웹툰을 보는건지 천국을 갔다온건지 구분이 안된다
강시우때문에 놀란 지윤이 주성현때문에 놀란 다온이 내출이랑 비사 이렇게 겹치는 장면 많아서 둘 다 보는 사람한텐 더재밌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