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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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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물의 무늬를 보고 있으면 물 속 아래로 내려갈 때 물의 질감이 젤리를 파고 들어가는 느낌이었던 게 기억난다
물의 색을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심. 리넨에 유화
이 일러... 너무 기묘하다
정말 너무 기묘해서 맘에 들어
도통 의미를 알 수가 없는 패션에 한지우 모자에 들고 있는 건 폭탄같이 생긴 스톱워치고 엘리자베스 끝까지 못 놓아서 무늬로 박아 둔 거랑 개쓸데없이 진지한 표정까지 어디 하나 기묘하지 않은 구석이 없다
나 뇌절 그만하고 싶은데 얘네 왜자꾸 커플룩으로 내주지? 뇌절이 아니라 공식인데??/
찐인데???
둘이 같은 매장가서 꽃무늬 셔츠 삿는데?????
그 검사🔪나,, 이 검사👨⚖️나,,,
M: 너.. 재판에 그딴... 셔츠는 좀.. ....
S: 음? 담당 검사님이 꽃무늬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M: (환잫)
오니 쿄쥬로 그림 그려보라고 일단 캐릭터 그려봄🔥
오니쿄쥴 지능없는데 본능적으로 자기가 싫으니까 목 존나 긴 손톱으로 박박 긁어대는 게 버릇임. 가슴에 있던 불꽃 다 타서 널브러져있고 인간 사냥할 때면 미친것처럼 계속 웃음....
(그리고 엉덩이에 그린 저 무늬. 내가 열심히 그렸으니 봐주길)
오타쿠는...수미상관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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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무늬처럼 구름과 같이 어디든 훨훨 가버릴 것 같았던 녀석이..
혼자였던 녀석이... 마지막엔 저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라니..
악 저 컴션받은거보실래요ㅠㅜㅜ 좀 복잡복잡한 무늬 째매있는캐라 간소화될꺼 감안하고 신청했는데ㅜㅠ 완전 원본캐디 그대로 잘나왔어ㅜㅜㅜ
작교님 아트ㅜㅜ
((아직 열고계시니 신청하실분들 빨리가서 신청하시길! 글고 현가격 넘 싸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