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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외화도 아니고 결이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에멘탈 치즈에 대한 환상이 있었던 편입니다😂😂아무튼 향도 좋고 맛있는 무언가..... https://t.co/XoV5cwPVm6
사가라가 간다르바를 ㅇㅈ했던 이유를 한 번에 납득함... 3부 전까지 학살에 대한 별 변명없고 이리저리 이용당하는 또 쿠베라시점 이전까지 저렇게 카리스마 개쩌는 망나니같았던 간다르바...좋은데...
이시스가 정이 깊고 상대적으로 상식적인 인물에 동생들도 아끼지만 남편에 대한 사랑이 이를 훨씬 웃돌아서.. 세트에 대해 다른 감정들보다도 질투가 앞섰던거임ㅠㅠ전에도 트윗한적 있지만 너모좋다...
오스트리아군 하면 졸전만 치른 오합지졸의 이미지인데, 워털루에서 제대로 된 지휘도 못할 정도로 망가진 나폴레옹을 상대한 웰링턴 공작보다, 패배를 모르던 리즈 시절의 대육군과 나폴레옹에게 아스페른-에슬링 전투에서 첫 패배를 안겨다 준 카를 대공이 더 인상 깊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