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프리드리히 저)

작가 이름은 독일식인데 정작 작품은 러시아가 배경인 웃기는 소설
제목 보고 거르려다가 제정 러시아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미해봤지만,
뻔한 정령, 뻔한 제국, 뻔한 캐릭터가 나오는 느긋한 일상물이였다.
러시아식 이름만 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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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운 읽기 전에 러프해놨던 판라님 커미션..ㅋㅋ 읽고나니 인상 완전 바껴서 다 엎고 다시 그리겠다고 말씀드렸음. 지금보니 너무 웃긴거에요 어느부분이 특히 그렇냐면 이때가 딱 주구운을 읽기 전에 내가 '정령사'하면 느꼈던 그런 이미지라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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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폰으로 그리니 이상하네요;;;
제가 상상한 이프리트의 모습이니다!
제 생각만큼 잘 표현이 되진 못했지만요😂😂 지금 한창 한번도 안그려본 캐릭터 그리는 중이라..다음엔 라먀스님을 그려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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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령..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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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정령 마도조사 치였다.. ㅠㅠㅠㅠ소설은 너무 안 읽혀서 안보고 있었던 과거의 나 나쁜 나..진정령으로 다시 도전한 나 멋진 나. 과거편 다 보고 가슴이 매여 잠이 오지않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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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령 강징 ..
옷 어케 생긴거임 1도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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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징 전력 주제 맘에 들었는데 60분 안에 그릴 자신이 없었다... 착장만 진정령이에요 알페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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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유키나가 어린 꽃의 신 미타케를 돌봐주는데 모종의 이유로 몇 년동안 못 봤더니 2>3으로 성장한 스토리를 보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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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완성할 수 없는....알리사..
알리사가 아마도 가장 바랐을 소원. 사랑하는 엄마랑 같이 정령 배우고, 알아가고 했음 얼마나 행복했을까...하는 그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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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센스이쵸

앤캐 자랑합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 커다란 모란 장식이 인상적인 대나무 정령입니다. 모티브는 홍난삼녀. 그래서 옷은 붉습니다. 키는 170cm로 기억합니다. 인간을 사랑하고 미워하지 못하지만 쫓겨난 후로 경계합니다. 성격은 잔잔하고 차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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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진정령 봐가지구요~ 각 가문들 여캐 더 보고싶어서 그냥 그린 낙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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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5일 진정령 공계에 올라왔던 무선이 일러스트와 함께 한 문장

是非在己, 毁誉由人,得失不论。
옳고 그름은 자신에게 달렸고
비방과 칭찬은 타인에게 맡기며
득실을 따지지 않는다

지난 일을 마음에 새겨 선의의 비판과 조언에 감사하고 성장의 길 위에 서 있다는 쟌이의 인생과 겹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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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정령 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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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령빛 되게 이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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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소 정령(()) 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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