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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그렸던 설기와 어수리.
의상은 덕수궁에서 열렸던 대한제국 황제복식전에
다녀왔었는데, 그때 보았던 의복들이랍니다. 작은
디테일들을 보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요😊
삼천이백살먹은 꼰대신은 용납할수 없던 뉴 천하오검의 기상천외 패션
이뒤에 그 하네스를 벗어제끼던 아님 아와타제복자켓이나 제대로 갖춰입건 둘중하나 선택하라고 엄청나게 고나리했다
#60일지정생존자_60분전력,
@WEEKLY60days
32회 전력 주제 '친구'
추도식때의 흰 제복차림의 오영석이 꿈에 나왔다.
'그래도 혹여 다른 상황에서 만났다면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긍정의 의미인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건지 묘한 차가운 미소만 짓고 쓸쓸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