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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그 누구보다도 LGBT 이슈에 진심이었던 감독이 바로 이쿠하라였던 겁니다. 세일러문 한 작품에서만 게이(쿤차이트-조이사이트), 레즈비언, 바이(우라넵튠), 트랜스젠더(피쉬아이)가 등장했으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원작을 비틀어 재해석한 설정들입니다.
세일러문 방영 당시에 북미의 레즈비언들 사이에서 "내 '사촌'이 되어줄래?"라는 은어도 생겨났다고 하니… 우라넵튠이 일으킨 사회적 여파가 참 대단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이게 우테나 타래야 세일러문 타래야. 사실 둘 다입니다.
흑흓말나온김에 여기두 홍보해야지 12월25일 개장예정인 레즈일상학원물커에서 스텝하게되었어요~! 복합커고 편파 열심히 잡을테니 놀러와주세요 ㅇ/////ㅇ9
3. 헤일리
처음으로 가본 하이틴 커뮤!! 갓 쌍둥이 언니가 있었는데 활동을 거의 못했으 ㅜㅠ 그래서 연공도 활동할 때 제일 친하게 지냈던 지젤이랑만 했는데...지젤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천사같다... 처음으로 레즈가 되고싶었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