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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건..정말..갤러리에..두고두고봐야함....정말어떻게이런????둘 다 같은배경을 깔고 같은위치에 서있는데 독자는 어딘가 날아갈듯한 위태롭고 쎄한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면 유중혁은 그저 서서 검을쥐고있는것만으로 이미 그 무게감부터 다르고 분위기 압도되는게 아 작가님캐해너무대박
?? : 오빠 고소할거예요
유중혁: 또 혼인신고라고 할셈이냐.
?? : 아뇨 풍기문란 죄로 고소요 오빠가슴은진짜최고지만그런걸내놓고다니면아휴경찰서에서 봐요
야 저래놓고 에덴에서 상탈하면서 수련을 했단 말이지 이러니까 에덴에서 풍기문란이라고 경을 쳤지 야 진짜 너무 한거 아니냐 이건 솔직히 유중혁이 잘못 했다
진짜 몸매 차이 오진다...김독자는 허리도 얇고 살집도 없어서 옷이 아래로 당겨지는데 유중혁은 가슴 복근 빵빵해서 실루엣이 옷으로 다 비치네... 허벅지도 탄탄한 것 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