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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고쨩’은 내가 처음에 그렇게 부르고파서 붙인 별명인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닭살 진하게 돋더라고. 그러고 반응하면 내가 챙피할 것 같애.
소전 첨시작할때에 어느샌가 파이로가 나와있었는데 사실 얘 대사 첨 봤을때부터 더빙도 없었고 누가 알려준것도 아닌데 대사가 예사롭지 않았음 옷도 무슨 개변태같은 레오타드고 어느순간부터 사람들 반응도 얘 개변태 아님? 하길래 그때부터 그걸 정설로 믿고 낮엔 디따 밤엔 파이로 삼기로 함
어... 좀... 무서운데...?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익숙했던 내 메이트가 이렇게 낯설어 보일 줄이야...
@dscdotori 도토리 고마워!
요 주간 인게임 연출에 재미를 더하려고 일부 기존 스프라이트에 특정 이벤트에 나올 기타 애니메이션을 따로 넣어 설정해놨는데
테스트할 때 데이터를 수정하기 전에 저장했던 구간을 불러와선지 분명하게 알맞는 구간에 나오도록 해도 안나오고...다시 첨구간부터 재점검 들어가야 하나? 골 때리네..
나는 작가님이 그린 루프타이를 애니팀이 넥타이로 잘못 그려버리니까 한동안은 그 착장으로 나오더니 어느 순간부터 굿즈가 정정되어 팔리던게 너무 웃겼다... 심지어 루프타이가 맞다고 짚어주기까지
버번에게 꼭 루프타이를 입히고 싶으셨군요
결국 효과 떡칠한 그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단 올려봄...
예전에 탐라서 얘기 나오던...용가리오를 본 간부조 얘기 보고 그린거고 (그때 그리기 시작해서 지금 끝낫다네요)
그후 그들의 가장 슬픈꿈중 하나는 도시를 불태우며 울부짓는 용이 나오는 꿈이 되었다...
탐랩은 항상 까먹고 중간부터 찍게 되네요..
많이 헤맸던 작업인데 그래도 결과물은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다들 연말 조심히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맛있는거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