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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높은 곳에 이르렀던 플루야 푸른 달 🦅
번갯불로 떨어진 창천의 왕께선 오랜 잠에서 깨어나 무뎌진 아픔을 느끼게 되지만
두 번째 에피소드, 잔가시 계단은 그다지 아프지 않아도 무감각한 다리조차 쇠하는 피딱지 가득한 이야기랍니다
Design & Art_티타늄텐타클(@titatuem)
범 잡는 착호군 x 산군(범) 모시는 어린 무당
예전부터 말했지만... 영신이는 신 같은 거 안 믿고 오로지 자신의 경험과 본능적 감각에 의지하는 편일 것 같은데 마고는 태어났을 때부터 산군의 보호 아래에 있었으니 서로 전혀 이해 못 하는 게 맛도리인 점 🦌
뭔가 이런 거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더 올리기
보정 전/후
보정 전도 이상하지는 않다
그러나 보정 후가 전에 비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달하고자 하는 감각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제라르 뒤부아의 그림은 흥미로워요. 색채와 구도의 혼종적 분위기는 분명히 2022년의 감각인데요. 캐릭터의 형태는 백 년 전 사람인 Richard Scarry나 그보다 더 오래된 Beatrix Potter의 정서를 갖고 있어요. 1번이 포터, 2번이 리처드 스캐리, 3번과 4번이 제라르 뒤부아입니다.
명재원 종종 손목에 큰 시계 차고다니는데 이거 풀어버리는 게 매화랑 하고 싶다는 신호였으면 좋겠다. 키스하면서 매화 등 뒤로 끌어안은 팔 그대로 둔 채 양손만 살짝 움직여서 손에 익은 감각만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버리는 것도 좋고, 아니면 매화 눕히고 위에서 지긋이 내려다보면서
그림체 연습 수련 (이번 그림체는 귀염뽀작한 만화로 유명하신 토니토란 씨 (@tonytoran) 그림체... 혹시라도 문제되거나 불편하실 것 같다면 내리겠습니다 ㅠ) 겸, 액타로 그려보는 건데... 우흐 이거대로 새로운 감각이라 어렵다 ㄷㄷ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