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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카스_비포N에프터
그림에 대한 의지가 바닥이었을때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참여했던 합작이 저를 지금까지 포기안하게 해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은 멀었지만 계속 그릴께요:D
2022.05 -> 2023.03
#couterside
#CSArtContest2023
본사 회식 화면의 디포르메 그림에서 코트를 벗은 샤오린을 보고 싶었다. 라는 것이 동기입니다.
1 번째: 스탠딩 그림
2번째: 스킬 컷인
3번째: 설명
I wanted to see XIAO LIN without her coat on the dinner screen. This is the motive.
독일의 펜싱 마스터 Hans Talhoffer가 묘사한 이 낯선 그림들...이 그림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지만, 가장 그럴싸한 것은 800년에서 1200년까지 법정에서 남녀간의 분쟁을 판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다는 것...
남성이 구덩이 안에 들어간 핸디캡 상황을 만들어 공정한 싸움이 진행된 것이다...
14. 그림 팁
개인적이긴 하지만 피부묘사를 넣느냐 안 넣느냐에따라 그림에 분위기가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 풀어주냐 안 풀어주냐도 입체감이 엄청 차이가 납니다!)
십자선의 기준을 대부분 눈의 라인을 잡고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얼굴을 그리는 데 있어서 공통된 기준이란 없으며 그림에 정답이란 건 존재하지 않음.
다만 눈썹(안구 위쪽 부분 골격)을 기준으로 잡으면 데포르메 여부에 관계없이 귀와 코의 위치, 머리 크기를 구체적으로 잴 수 있다.
사람은 어떤 공간에 원래 존재하면 안되는 것이 있으면 그 모습에서 굉장히 끌림을 느끼는 것 같다. 아니면 원래 크기와 다른 물체가 있다던가... 사람들이 얼굴에 집이 끼어있다든가 하는 그림에 끌리는 것도 비슷한 이유인 것 같은데 이런 걸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 심리용어가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