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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제일 불쌍한건 다온이고 제일 안불쌍한건 김수현
김수현도 너무 많은걸 일방적으로 잃긴했음 앞으로 생일마다 끔찍한 트라우마를 떠올릴테고 가족의 신뢰를 잃고 짝사랑도 놓치고 오명만 쓰고 이용만 당함
하지만 끝에 솔직하게 진심을 다 전달했고 결말만큼은 스스로 선택해 성장함
알비 소프트 미국 지사 대표 김수현.
갑자기 회사에 문제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하루 종일 정신없이 매달려 간신히 일을 수습 시킴. 그러나 이번엔 밀려있는 결재 서류들이 한가득 기다리고 있었고 수현은 꼼짝없이 야근을 해야 했음. 그것도 다온과 함께 보내고 있어야 할 크리스마스이브날에.
김수정C 작가님의 로맨스 소설 <#부적절한_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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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중교통 타 본 이유가 정다온이랑 쌀국수 먹으러 가려고 했던거가 찐이면
…… 진짜 김수현 집어다가 던져버릴거임 https://t.co/7XTsgtqIoh
김수현 초반에 주식 언급 있었는데 뉴욕증권거래소랑 뉴욕필름아카데미랑 7분 거리에 있음 이거 뭐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함 https://t.co/2Jzjs17R19
사실대로 얘기하려한 정다온한테 선수쳐서 김수현 좋아한다고 비게퍼 시동걸고 다온이 가난에 컴플렉스 있는거 알아서 더 짓누르는 말하고 가스라이팅에 자해에 이딴짓들 당했으면 당연 신재민 탈주해야지 은인이고 뭐고 그거 교묘히 이용해먹으면서 저난리를 치는데 같이 병들 일 있음? https://t.co/W3N1OSq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