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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이름없이 살고 있었으나 리치가 천사와 닮았다고 사천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매사에 친절하고 웃고있습니다. 천사가 되고싶어 철사를 머리에 꽂아 링을 만들었습니다. 리치의 단짝입니다.
오늘은 제 영원한 단짝 제인이의 생일이어요💕💕💕 작년 4월에 우리 섬에 와서 벌써 두 번이나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기쁘네요. 생일 축하해 내 친구˖◛⁺⑅♡
Thanks to:
@ ___jellyfish09
@ a_ddim
@El_LOHA 아 로하님...증말 운명의 단짝이 아닐가요..? 진짜 확고한 음기남 취향이였는데 이제 밝고 활기찬 노랑 빨강 우마이뽀이를 사랑하게 되어버린...성도 갈아치워버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