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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크릿 엠파이어 이후 데드풀은 다른 이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또한 자신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기억을 삭제해 다시 방황하고 외로워졌다. 그러나 최근 뮤턴트의 섬 크라코아와 관련된 X-force 팀에 들어가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중으로 데드풀이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 된다.
또한 빠른 판단력으로 팀 멤버들을 서포트하는 것에 힘썼다. 전반적인 운영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동료의 상태를 살피며 작전을 변경하거나 다른 멤버의 활약을 위해 밑작업을 해주고, 분위기를 환기 시키기 위해 일부러 우스꽝스러운 장난을 치는 등 데드풀이란 캐릭터가 할 수 있는 지원을 해주었다.
그러나 데드풀이란 캐릭터가 이정도로 팀에 헌신한 것은 드문 일이었다. 협동심 부족으로 자주 갈등을 빚어왔던 그가 이상하게도 자신이 속한 팀과 큰 문제를 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극초반엔 멋대로 행동하긴 했다.) 친히 경고사격까지 하며 적들에게 폭력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데드풀은 캡틴의 인정으로 어벤져에서 활동한 시절이 있었다. 어벤져스 휘하 유니티 스쿼드 팀의 멤버가 된 그는 어떻게 협동심과 도덕성이 부족함에도 어떻게 어벤져가 될 수 있었을까? 오늘은 어벤져스 속 데드풀의 행적과 그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주의: 언캐니 어벤져스 스포일러 포함
재공지합니다. 젠풀에 관한 정보 파일에서 미흡한 부분이 다수 확인되어 급히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언캐니 어벤저스 속 데드풀은 어떠했을까?'로 데드풀의 행적과 심리에 관해 나눠 보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 이후 업로드 될 예정이며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데드풀 뒷꽁지에 자아가 있는 게 분명하다. 옆 사람한테 염소 구린내가 나서 혹시 염소 먹었냐고 농담 좀 쳐봤는데 진짜로 먹었다고 대답하니까 놀라서 꽁지가 반응함.
ㅋㅋㅋㅋㅋ세상에.. 자선행사가 아니고 생일파티이긴 하지만 마술하는 데드풀이 공식에 있습니다. 그런데 좀 다른 의미로 훈훈(?)한 것 같네요. https://t.co/Mr2Jw2S3EU
아무리 생각해봐도 만약 데드풀이 갸루피스를 한다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https://t.co/vx6I5V0Kdy
[데드풀에 대한 사소한 TMI]
데드풀은 자신과 대치하는 적들을 곧잘 놀려먹는다. 그는 전투에서 퇴장하기 직전에도 엿 먹으라며 상대방을 신나게 골려댔을 정도이다. 그러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디스하기 좋은 대사를 떠올리면 스스로 뿌듯해 하기도 한다.
데드풀이 아이를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보인다. 아이도 그런 데드풀을 잘 따라서 '웨이드 삼촌'이라고 부를 정도, 데드풀은 원한다면 기꺼이 아이의 유쾌한 삼촌이자 친구가 되어주는 것 같다.
마블은 정말 변태다. 데드풀이 누군가를 죽일 때 간간이 마스크가 미소를 짓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다음 컷에서 마스크 안의 공허한 눈동자를 비춰주는 주는데, 그 대비가 지금의 행위(살인)은 데드풀을 피폐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것 같아 소름 돋았다.
코믹스: Deadpool kills again
데드풀의 움직임을 보니 역시 스피드 캐릭터구나 싶다. 거기다가 그동안의 전투 경험이 받쳐주기 때문에 여유롭게 빌런들을 베어내면서 떠벌거리고 있다.
덷거미... 데드풀이 스파이디 가슴 괴롭히는 만화,,
성인물은 아닌데 좀 노골적으로 괴롭혀서..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 포이피쿠 링크에 있습니다,,,!8ㅡ8
가슴에대한 집착은.. 계속된다.
https://t.co/1v6KgWbOmp
이곳은.. 이상합니다. 난 아웃사이더인데.. 나한테 아웃사이더 같은 기분을 들게하는 사람은 없어요. 알아듣겠어요? -한국정발본 공식번역中-
평등하고 차별없는 프로비던스 섬 사람들은 데드풀을 피하지 않고 친절히 대해주었습니다. 이런 인간다운 대접 속에서 데드풀은 되려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https://t.co/0YOxTREO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