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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트라이건 - 밧슈 더 스탬피드
600억 더블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현상금이 걸린 대내외적으로 흉악한 범죄자인데 실제론 폭력과 살인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고 샌드위치와 도넛, 그리고 아이들의 미소를 좋아하는 친구라합니다.
26살 성인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눈치보면서 도넛을 먹고 있고 볼에 홍조까지 띄우며 부끄러워하고 도넛 빼앗고 눈 앞에서 빼앗은 도넛 먹으면서 놀리고 싶고 울리고 싶다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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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트위터친구들이
본인취향이 가장 선명하게 녹아든.... 자신의 갈라테이아같은 자작캐릭터를 보여주면좋겠다
이 두 여자들..............
(도넛님, 익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