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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한겨울에 떡볶이 코트 입고 목도리 두른채로 한쪽 팔에 따끈따끈 군고구마 봉지 들고 총총총 걸어가는 도피오가 너무 그리고 싶은거 있죠 지금 노트북 켜고 타블렛 연결시키긴 그래서 야매로 휴대폰 메모장과 손가락으로 그렸어요
근데 도피오 너무 미소년임... 좋아... 그래서... 니가.... 왜 맨날 디아볼로가 나의 귀여운 도피오여 하는 지 뼈저리게 깨달아...
죠죠 - 비네거 도피오
죠죠는 진짜 캐릭터도 너무 많은데 누굴 고를까 고민하다가 5부의 도피오로 정했습니다 보스가 가장 사랑하는 부하이자 예의바른 청년입니다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확실한 의지도 있는게 호감형이에요 물론 5부를 다 봤다면 도피오의 진면모를 깨닫고 충격을 먹지만요...
아그리고뭔가ㅋㅋㅋㅋㅋㅋㅋㅋ팔쿤도 죠죠러라는거 감안하면 ㅋㅋㅋ애쉬디자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피오에 영향받은건가 그런생각도가끔함ㅋㅋㅋㅋㅠㅠ뭔가..닮았어 분위기가...진실은 팔쿤만이....말나온김에 팔쿤이 그린 도피오보고가실게요(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