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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에게 있어 메르세데스의 첫인상은 굉장히 냉철하고 이성적이다는 느낌이었으면. 불같은 성정은 메르세데스가 나름 마음을 연 상대 앞에서만 보여주는 모습인데, 군단장시절 데몬이랑 붙으면서 가장 도발 많이 당하다가 얼렁뚱땅 영웅즈들과 벽 허무는 과정이 보고싶었음
오늘부로 메르세데스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메르세데스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메르세데스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프리메르] 두 사람이 기억못하는 어린 시절, 우연히 만난 그때.
프리드 어린 시절.. 상상도 되지 않지만, 아무튼 호기심도 많고 책의 내용이 세상의 전부인줄 알던 시절이 있지 않았을까. 성장했을때와는 다른 느낌이라 메르세데스도 설마 하면서 다른 사람으로 생각할 듯
내가 보려고 정리한 파엠 풍화설월 학생들 '풀네임/생년월일/나이(1180년 4월 24일 기준)/클래스' 엑셀시트. 정리하면서 어제 도로테아 생일인걸 알았다 ㅠㅠ
(갤박은 귀요운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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