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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베를 짜는 한국 설화 속 인물이 하나 더 있었죠. 바로 직녀입니다. 사실 아주 작은 키워드도 연결시키려는 노력을 했는데, 모이라이와 직녀는 만족스러운 연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갑자기 주절거리고 사라집니다. 안녕~~!!
동생이 야비하게 보라구슬줄까 노랑구슬줄까 하는 모이라 그려달래서....... 호랑가시나무열매스킨 그릴라햇는데 모르고 기본스킨으로 칠함ㅋㅋ
아 근데 이 부분 마르스가 사진 찍게 모이라고하면 안모일까봐 거짓말 한거였는데 비너스한테 한 말은 반은 맞고 머큐리한테 한 말도 맞는 말이어서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