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이 진짜 너무한게.. 원작에서는 그래도 밧슈가 살리고 싶었던 사람들이 대부분 행복해졌단 말임 비록 100퍼센트는 아니더라도 80퍼센트정도는 행복해졌는데;; 신작에서는 밧슈가 누군가를 구하는 데 성공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시피 함 밧슈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하나도 안 줌..
1화에서 줄라이 헌병대장과 결투하게 됐을 때
장난기 있는 몸짓으로 유모어하게 그려지기는 했지만 군데군데 숨은 표정이, 밧슈가 정말 다툼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그려낸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픔ㅜㅜ 그러면서 뒤도는 동시에 또 눈웃음 짓는 건 자기가 지켜야 하는 사람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아닐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