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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엄마는 남자가 앞머리를 내리는 행위를 매우 싫어하시고 인물 떨어지는 헤어스타일로 취급하셔서 부차라티를 보고 너무나도 기겁하심
그러면서 자기 취향의 칼단발 남자를 저에게 보여줌 (펫숍 오브 호러즈의 등장인물이랍니다)
"10년째, 귀환을 포기한 전이자는 이제와서 주인공이 된다."
이세계 먼치킨물 요소는 의외로 부차적이고, 주인공이 이세계 강제전이 PTSD를 (대충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티키타카와 심리묘사가 메인인듯. 달달한 연애물은 아니고 담담하게 진행되는데 나름 신선하게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