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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무료분에서 나온 심리적인 변화와 동요를 앵글로 무척 섬세하게 그려주신 것입니다.이때 성현제는 처음으로 놀라운 경이감과 무력감-이 놀라운 것이 없었던 한시간 전쯤의 자신-으로 이 세계에 살며 처음 겪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작아지는 느낌'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 컷에서 성현제가 쓰는 무기가 사슬인 이유가 너무 잘 어울리는 이유 : 그가 원하는 바운더리 안에서 공격을 튕겨내고, 원하는 이를 공격할 수 있으며 손을 전혀 댈 필요가 없기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고, 한쪽으로는 원하는 걸 들고 있음....
물론 반드시 그렇지는 않으나 마천루에서 도로를 내려다볼 때 이상할 정도로 모든 것이 장난감처럼 보이는 느낌을 생각하사면 연출의 까닭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성현제는 이 의도된 구도 속에서 우월하고 권위 있게 사람을 내려다보고 깔보며 탐색하다가,한유진의 스킬이 사용된 순간
성현제는 유독 우리가 성현제를 올려다보는 식의 구도가 많은데요,이 컷부터 하이앵글이 시작됩니다.하이앵글은 영화에서 주로 캐릭터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쓰이는데,좌절과 심리적 불안 상태,그리고 확신이나 자신감 없는 상태를(문맥상 의미 다를 수 있음)나타낼 때 연출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성현제의 진짜 강점은 이런거같음 그가 랭킹 1위 붙박이였던것도 아마 이런 이유였을거 같고 ..눈치빠르고 수 잘 읽고 컨트롤 잘하는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