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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인형 정말 많다.. 여긴 데드풀이 한창 어벤져로 인기 많던 시절 차린 굿즈샵인데 인형의 크기, 모양, 종류 등 매우 다양함. 저러니 예전에 한 번(정확히는 두 번) 스파이더맨 살해한 뒤 자신이 실수한 걸 깨닫고 되살렸을 때도 선물하기 적당한 인형 골라서 사과 편지와 함께 전해준 거겠지.
얼티밋 스파이더맨 TVA 피터파커 투명포카 같이 뽑으실 분을 모집합니다.
응답기간: ~ 6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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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주 TMI) 이렇듯 스파이더맨/데드풀 로드 트립 이슈는 자잘한 설정까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더 흥미롭고 담백한 스파이디풀을 다루기에 힐링을 원할 때 이 이슈를 펼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Comics: Spider-man/Deadpool(2016) #41
Writer: Matt Horak
* 아래는 계정주 최애 모먼트 모음입니다.
스파이더맨/데드풀 로드 트립 이슈엔 거미와 데드풀이 본인 캐릭터 굿즈를 가지고 캠핑을 즐기는 장면이 있는데, 데드풀의 셀프 모에화 경력을 보면 아마 이 굿즈들은 모두 여행 전에 그가 직접 맞춤 제작한 것들이 아닐까 싶다.
15. 스파이더 슬레이어
버추얼 유투버가 된 JJJ를 만나보세요
농담이고 스파이더맨만을 목적으로 조나의 의뢰 하 만들어진 로봇입니다. 이후 형태를 바꿔서 계속 등장하는데 조나가 시장이 됐을때 대량생산까지 했습니다. 스파이디를 잡을때가 아닌 그 외 방면에서 쓰일때 활약하는 클리셰가 있습니다.
10. 자칼(마일즈 워렌)
클론 관련해서 문제가 생겼다면 99퍼센트는 이 양반 짓입니다.
그는 피터와 그웬의 교수였고 그웬의 사망 이후 슬픔과 스파이더맨에 대한 분노로 피터와 그웬의 클론을 만들어냅니다.
스파이더맨의 클론을 만들어내 스파이더맨과 싸우게함으로 클론사가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9. 몰런
몰런의 첫등장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1 집으로입니다.
그는 동물의 상징성을 가진 자(=동물토템)의 정수를 주식으로 삼는 뱀파이어 같은 종족에 속하고 방사능에 약합니다. 피터가 목숨걸고 싸워 결국 이겨내지만 후에 싸움의 후유증으로 피터의 목숨을 한번 빼앗습니다.
스파이더맨 팬덤에는 유구한 욕망이 있습니다.
아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빌런들이 스파이더맨에게 개깝치다가는 좆될수가 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해서 스파이더맨에게 처음으로 좆되어본 존재. 이번에 이야기 할 빌런은 그린 고블린입니다.
6. 크레이븐(세르게이 크라비노프)
러시아 상류층출신의 사냥꾼입니다. 독보적 미친놈이라서 스파이더맨을 박제하기위해 스토킹을 하거나 스파이더맨을 샷것으로 쏴서 무덤에 눕혀두고 자기가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한뒤 자살했다가 가족들이 자기를 부활시켜서 또 자살함(마지막사냥->그림헌트->헌티드)
코시로 성격상 애가 좀 단호하니까
행동력도 좋은편이고 스파이더맨 해도 되겠다.
빌딩숲 장면보다 PC를 활용해서 원인분석하는
장면이 많겠지만 멋있는 히어로가 되는데는
문제없지 않나
생각해보면 스덷 이슈 전의 스파이더맨은 항상 데드풀을 힘으로 제압했던 것 같다. 저 상황도 데드풀이 전투 중 흥분에 못 이겨 아군 적군 안 가리고 날뛰기 시작하니까 거미가 주먹 한 방에 기절시켜버린 장면임. 거미는 저걸 나름대로 효과적인 데드풀 대처법이라고 생각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