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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다수 못놓는 이유....
다오니가 입고다는 옷 스타일..? 완전 신재민임 다온이 대학간다고 입을 옷들 사준거 다 신재민이고 그래서 신재민 취향 고스란히 옮음 다온이가 단 음료 좋아하는거 김수현이 처음 알려줌 그냥 다오니를 이루는 사소한 취향,습관들 다 저 남자들한테 비롯된거임...
신재민 정말 재밌는점이 김수현의 등장을 우리에게 일어난 어떠한 시련이라고 생각한 솔직히 사귀는사이도 아녔는데 이미 정다온이랑 본인은 '우리'의 범주에 들어가 있고 너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우리가겪었던일은 사라질거라는게 교수님은 참 동화속 저주에 걸린 왕자같은 말을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신재민이라고 합니다.
아 예, 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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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과군. ) ( 같은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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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 ○ https://t.co/wbPDRTRfUu
술먹고들어온 아기교수신재민
real교수들이랑하는 회식자리
좃도재미없고 술도별로 안좋아하지만
다온이가 부둥부둥해주는거
+애교부리고 부빗부빗하는거 좋아서
일부러 술먹고 들어올놈
51화를 다시 봤는데 재민이 입장에서 보니까 새롭게 보인다. 신재민 말투가 의뭉스러워서 그렇지 틀린 말은 없다 생각하는데 다온이가 먼저 연락 못했다는 말에 답한 거고 서로 입장을 모르는 상황이니까. 재민이는 나를 벗어나려 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났는데 연락조차 하지 않은 다온이에게 질책하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자. 그럼 아무 일도 아닐 거야.' 이 독백은 사실 신재민 본인이 유년시절부터 무섭고 두려울 때마다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었을 거고,
그런 재민이 듣고싶었던 말은 '추웠지, 따뜻한 곳으로 가자'는 누군가의 한마디였을 거임
하지만 정신적 상처와 외로움, 결핍을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