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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조는 평생 하복 만들지마… 셔츠 베스트 차림이 진짜 너무 좋으니까 근데 그렇다고 정신나간 락커 민소매자켓은 그만둬주길 바랍니다 싫으면 싫다고 해…….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는 거 보기 싫다고 처음 말했던 백은영… 자기가 이상한 말 했다고 생각해서 흠칫! 했었는데… 고해준이 이제 자기랑 비슷한 생각을 하니까… 가까워지기엔 너무 먼 그대…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으니까… 기뻤던 거니…
두 번째. 잘 웃는 거… 이것도 진짜 소소한데 넘 최고의 포인트임. 구김살 없는 대형견공 진짜 보기만 해도 힐링이라고…. ㅠㅠ 약간 싫다고 밀쳐내도 잠깐 시무룩 했다가 내일 다시 장난감 물고 슬슬 장난치러 다가오는 멍뭉 재질 진짜 노빠꾸 직진공 최고야
아무리 생각해도.. 도쿠쿠는 실험 당했을 때 강제로 잡혀서 당했던지... 안 좋게 당했을 거라는 생각 뿐임..
그게 아니고서야 왜 입이 꼬매져있는데.. 싫다고 발악해서 입 꼬맨게 아닌가..
야 곱창먹으러가자 근데 좀 특별한곱창 먹자 곱창떡볶이 어제먹었다 곱창전골 엊그제 낙곱새 엊그제 곱창그라탕 지난주에 야곱 아침에 아 왜때려 미친아 메뉴정하기 싫음 싫다고 해 알았어 걍 돼곱창에 염통먹으러가
무슨 메뉴하나정하는데 그렇게 씅을내냐?
말이 또 길어졌네 암튼....열렙이가 현실을 택한 이유가 다크와 소라를 보고 희망을 얻어서인데...다 사라질 위기에 처하니까 혼자가 되기 싫다고 소리치는게 넘 슬프고 안타까웠다고 말하고 싶었음...
특히 여기 첨봤을땐 진짜 울컥했음..왜냐면 원호가 자기 입으로 혼자는 싫다고 표현한 장면이라서 우리 열렙이 드디어 솔직해지는구나!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냥 벼랑끝으로 몰려서 독고다이라고 세울 가시도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