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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오, 이렇게 밤늦게까지 무얼하셨습니까? 저몰래 밤마실을 다녀오신건 아니시겠지요? "
소우자사몬지는 퍽 피곤한 얼굴로 자신의 가사를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고양이마냥 살금살금 들어오는 제 주인을 맞이했다. 늦은밤까지 홀로 무얼했는지 뻔히 알고있었지만 빼꼼히 내미는 심술은 어쩔수없었다.
뚱르가 뭐 잘못해서 로키가 투명마법으로 심술부리기.... 잠깐 안보일뿐인데 토르 순식간에 멘탈까지 삽질하고 있고 숨넘어갈듯 울듯...
결국 맘약해져서 용서해줄거같음ㅋㅋㅋ
현제유진 십이국기 AU 2
심술쟁이 세성왕...
기린은 자기 왕한테밖에 머리를 숙일 수 없다는 설정 너무 좋아요ㅎㅎ
오자낸거 발견해서 지우고 다시 올림... 마음이랑 알티 찍어주신 분들 죄송합니다ㅜㅜ
간혹 노심초사해하고, 종종 심술을 부리며, 그리고 때때로 버릇처럼 다정한 차학윤 볼 사람 !!!!!! 직업 기자임 둘이 궁합도 안 본다는 4살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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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토도로키쇼토X미도리야이즈쿠
원작:いじわるしないで
서클:中ジョッキ
작가:つか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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