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꽃 양도운이 제발 입 좀 다물어주었으면 좋겠지만 >>>시시한 사랑놀음<<< 이건 틀린 말 없다 메데이아도 비슷한 말을 함. 군주가 사랑에 목메는 순간 그 나라는 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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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모란각시 등짝에 모란꽃 정도는 함 그려바야... 도운이 연꽃을 그리신 줄 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하면 그것도 좋네 하고 추가하는 바람에 양도운 못 일어남. 어차피 사나흘이면 지워지겠지만 마를 때까지 가만 있으라고 해서 뒤집지도 못하고 옷도 못 올리고 그러고 있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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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아사라 콤비 원작에선 일만 했는데 왜인지 홍운백한급 덤앤더머 느낌나서 웃기고 귀여움

아사라 품안에 사직서 넣고 다니면서 양도운 염병에 매일 한숨 쉴듯
저 호구샛기 나 아니면 누가 챙기냐 으휴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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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이 양도운을 죽이게 된다면 분명 그놈의 성질머리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양도운 논개 엔딩도 좋겠다 홍련을 위해 자양 끌어안고 자폭하는 거지 저승길동무로 양도운 데리고 가면서 홍련을 향해 승리의 미소 짓는 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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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운 그 시절 존나 쪽팔려 하는데 겉으로 보기엔 존나 잘 나가는 천재였던 게 맞아서 속으로 그런 폼생폼사 븅딱같은 크큭이었을 줄은 대부분 몰랐던 거지. 그 이야기 나오면 표정은 침착한데 눈은 천장보고 있으면 좋겠다
중2병 흑염룡 시리즈로 보여서 새삼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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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 찾는 거 아니래놓고 양도운 몰래 혼자 나가더니만 다리 끊어져서 바로 돌아오지도 못하는데 백한이랑 거기 죽치다 날 새고 돌아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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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 애잔 모먼트라고 하면 역시 귀국 후~즉위 초... 36화 이전이 제일 짠내남. 양도운 좋아하는 거 안 들키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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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운 후회공 호로로롧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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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운은 홍련의 감정을 외면하고 홍련은 도운의 이성을 외면하는 걸로 각자의 스불재가 성립함. 진짜 지옥 떨어질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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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꽃 홍련도운은 매화마다 의상이 새로워서 보는 재미가 있는데
특히 양도운...한번 낀 귀걸이는 그뒤로 잘 안보여서 감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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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로... 련이는 유전적으로 키가 작든 아무튼 키가 작을 예정이었던 것 같다
자양이랑 차이나는건 언니니까 그렇다 쳐
근데 양도운은... 저때 열넷이라면서요
초등학생때까진 여자애들이 쪼매 더 크다가 중학생쯤 들어가면서 비슷해지는데... 어릴 때도 저러다가 커서는 완전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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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양도운이랑 미현인 공통점 찾음. 둘다 얼굴도 조신하고 태도도 단정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는데 딱하나 입이 안조신함... 둘다!!! https://t.co/sJAe8bvA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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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를 주목하라ㅋㅋㅋㅋㅋ이 때 했던 말 다 깨질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44화 지금 보니까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백한: 좁혀서는 안 될 선이 있습니다
홍련: 나도 선을 지킬 테니 너도 선을 지켜라
양도운: 알겠습니다
이거 지킨 놈 아무도 없음 지키긴 개뿔ㅋㅋㅋㅋㅋㅋ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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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운 제례복 입은 거 보니까 덩치가 홍련의 두 배에다 옷 부피 때문에 백한보다 덩치 커보일 때도 있음. 하지만 서양식으로 가더니 뽀록이 빠지고 가냘픈 소년체형만 남았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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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유 양도운 양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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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은 오른손잡이고 양도운은 왼손잡이라 밥먹을때도 젓가락 잡는 손이 다름...!! 디테일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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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로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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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운 그림도 잘그리는 설정이던데 한번쯤은 홍련이 그리지 않앗을까..? 그림 그리고잇다가 갑자기 양개비 듫어와서 감추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

양구름 : ...! (책상에 있던 책들로 그림 그리고잇던 거 황급히 덮음)
양도훤 : '뭐지..뭐 이상한 거라도 보고있었나 그럴만한 나이이긴 한데..'
ㅋ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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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과 양도운의 이런 각도와 눈빛을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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