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구강철에서 나오는 "슬슬 안정적으로 정착하지 그래?"이 부분 너무 좋아함.................ㅠㅠ
이 앞에 로이가 에드에 대해 줄줄 말하는 것도 그렇고 그 긴 대화의 끝이 에드가 떠돌아다니지 않고 한곳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살길 바란다는게...진짜 너무 좋아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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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신강(브라더후드)의 로이는 에드를 어린애가 아닌, 등을 맡길 수 있는 어엿한 한명의 전우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 바로 이 부분.로이가 로스를 죽인 것이라 오해한 에드가 로이의 멱살을 잡는데 이런 에드를 잘 타이르긴 커녕 자신을 미워하도록 뺨을 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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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난 구강로이가 에드를 보호하려는 어른같은 느낌이 들었음.
8화 시작부에서 죽은 니나를 보며 이성을 찾지 못하는 에드를 타이를 때도, 43화에서 어른들을 믿지 않고 도망치는 에드를 혼낼때도 아무리 에드가 강해봤자 어린애고 보호해줘야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는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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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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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에드가 과장.....
죄송합니다 에드가쌤 저는 잘못이없고
-> <- 이사람이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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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혁이 리디에 있었으면 이런거도 할 수 있었는디
아쉽
(대사는 대충 에드가 할법한 거로 채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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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볼때마다 에드가 손이 작은건지 로이가 손이 큰건지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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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와 앨리스 설거지 같이 하는거 진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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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에유가 넘 이뻐서 그렸어요 낙퀄인거 죄송한데 에드가 너무 예쁨... https://t.co/jdTNiSWr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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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원: 우리 마르에드가 달라졌어요
(+케흘마르 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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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발라에서 몇번이나 등장하고, 에드가 화이트소세지를 주문하기도 했던 술집. 설정집에는 그냥 "비어홀"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호프브로이 하우스.
500년의 역사를 가진 양조장이자 비어홀로 아직도 뮌헨에서 영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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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격정적인 사상가 릴과 그의 연인 황립클레로 (전)교수 에드가르 이야기를 필독서로 지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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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샴발라사이 에드가 얼마나 심적으로 지쳤는지는 로켓에대한 태도차이를 보면 알수있는듯
구강51화에선 돌아갈단서가 하늘저너머에 있을지모른다며 포기를 모르던모습을 보여주던 에드가 샴발라는 시작부분부터 희망이 사라진듯 로켓시연을 같이보자는 하이의 제안도 거절하고 혼자먼하늘만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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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철 38화 다시보니까 에드랑 알 첫싸움부터 에드가 알한테 얻어맞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싸움부터 이어진 동생보다 약한 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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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로 시작한) 에드(지만 에드가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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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발라에서 에드가 하우스호퍼교수를 만나러 찾아간 뮌헨대학교의 교정.
궁금해서 영화상의 화면과 실제 공간을 비교해봤는데 이러니까 에드가 가상의 인물이 아닌것만 같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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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로스에서 진짜 진짜 좋았던 부분ㅠㅠ
에드 키가 작아서 열차 위를 볼 수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알한테 들어달라고 팔뻗는데 알 역시 에드가 아무말 없이 팔을 내밀었을 뿐인데 형이 뭘 원하는지 단번에 알고 들어줌..
.진짜 이 형제 너무 좋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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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에 혼이 정착되어 있을 뿐이라 아플 근육도, 뼈도 없는 동생이건만 너는 힘들지 않았냐고 묻는 에드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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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진짜 미치겠어.
다른 사람이라면 몰랐을 에드의 아주 작은 표정변화를 단번에 눈치챈 하이드리히가 "뭐 좋은 일있었어?"라고 물어보는 것도 좋아 죽겠는데 이 다음에 에드가 알 이야기 꺼내며 집에 돌아갈 수 있을것같다고 하자 하이드리히 얼굴 굳어버리는게........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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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헤더는 맨날 에드가 맨 왼쪽이고 톰이 맨 오른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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