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짤 새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말 완벽하다... 넓은 등판에 온몸 가려졌지만 살짝 보이는 채아의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가슴 밀어내는 중임을 유추할 수 있는 접힌 팔, 박윤수 다리 사이에 갇혀 무릎 세운 모습, 뒤엉킨 두쌍의 다리
하얀 가운 위의 핏자국과 아래에 깔린 빨간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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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로망스 𝗶𝗹𝗹𝘂𝘀𝘁

단출한 짐에 단정한 옷을 입고 서 있는 남자는 당장 두산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수일. 본능적으로 저 남자가 윤수일이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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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by @ _bosal_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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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직접 채아를 보러 신전으로 내려온 에로스 박윤수
늦은 밤 발밑까지 길게 드리운 베일 위로 화로의 불꽃이 일렁이고 어둠과 침묵만이 남은 순간
베일 안쪽에서 신의 시선으로 몰래 채아의 얼굴을 확인하고.. 심장에 금화살이 관통한 것처럼 사랑에 빠짐
그렇게 채아의 소원을 들어주는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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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 다음주도 못본다니 옾눞롬곡… 하며 오랜만에 윤수씨 그리기.
난 이컷에서 넘나리 설렜다리…💕 꺄륵 꺄르륵
어떡하긴 그냥 덮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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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레오 은근 쿵짝 잘 맞을 거 같아서 상상해본 거
113화에서 레오가 다른 뱀들 죽이는 암살자로 나왔는데 두 사람 다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이 없고 만약 충성심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을 해봄 그레이가 암살자 콤비인 거지..(순혈+혼혈 조합 보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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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석님 생일카페도 협력 참여했습니당~>.<
현수막?예쁘더라구요..
수석님 모해?..생일축하합니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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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아는 윤수의 계획에 없었어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도 채아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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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상대하느라 고생인 채아와
졸라어이x말투로 사람열받게하는 윤수컷

옹졸한 그거 뺑소닌데...가 진짜 목소리부터 어이털림
ㄴ뭐가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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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박윤수처럼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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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채아 손이랑 자기 손 닿는거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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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맛본 채아의 해맑은 미소에 취해서 정신 못차리는 박윤수... 귀뿐만 아니라 눈밑까지 붉어진거봐
술에 취하진 않지만 한채아에겐 얼마든지 취할 수 있는거지
채아가 윤수을 취하게 만드는 유일한 존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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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박윤수 말리려고 아무데나 손 턱 올렸는데 손바닥에서 쿵쿵쿵 뛰는 심장박동 느끼고 ...야; 하고 황당한 표정으로 박씨 올려다보는 상상 https://t.co/yr9pcpYm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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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완전 콱 잡는데 우리 아기고양이 꾹꾹이하는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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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윤수 채아 만난 뒤로 살 빠진 것도 빠진 건데 근육도 너무 달라짐
채아 만나기 전: 형태만 있음→채아 만난 후:자기주장이 심해짐→채아랑 헤어진 후 약간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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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아가 본 드라마 내용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이 정도면 드라마 제작 때 윤수가 관여한 수준 아니냐고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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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박윤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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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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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거 아닌 거 치고는 너무 힘준 박윤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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