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나의 경우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내가 싫어질 때 그렇게 된다. 밝았던 세상이 빠르게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마치 청소기에 먼지가 빨려 들어가듯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가장 두려운 것은 이대로 영영 이 어둠 속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다.
지주 보셨냐구요오ㅠㅠ 아 미쳐버리게 꿀 떨어지는데 주변것들 왜 다 속이 시커멓냐고ㅜㅜ 아 ㅠㅠ 오늘 웅! 웅!!! 하는 지연이 때문에 하 무등산 밀어버릴뻔 했네 ㅠ 너무 귀여워 미친 미친 미친 ㅠㅠ 우리애들은 신혼이자나요ㅜㅜ 주변애들 내가 청소기로 다 빨아 버릴거야 아아ㅜㅠ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