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런데 이미 인가에서 꽤 떨어져 있고(나무 보면 땅에서도 많이 떨어져있는 듯.. 나무 잘타네 추국아.. 결계 타고 올라갔다고 해줘..) 충분히 깊은 산중인것같은데 그곳에서마저도 아무도 오지못하게 결계치고 있었던 거면 풍류를 즐기는 것도 즐기는거지만 얼마나 평온이 필요했던 걸까 하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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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신난다! 가담항설 추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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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후기 다시 읽다가 새삼 느낀 거지만... 맥락상 이거 78화가 아니라 178화 오타내신 것 같은데....... (애초에 78화엔 추국이가 안 나옴) 하난이 얘기 같이 하신 것도 그렇고. 마침 작가님 블로그에 178화 후기가 없어요.

저 작가님의 178화 하난이와 추국이 관계성 해설 기대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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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체육했는데 진짜 애들 옷 난해했음..
반팔에 목티에 얇은패딩에 하복동복 믹싱에 심지어 기모바지도 있었다 ㅇ0ㅇ

>>케이고딩 국난이면 추국이가 자기 옷 하난이한테 조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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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어떻게 한 캐릭터가 이렇게 퇴폐적이었다가... 한없이 찌통 유발하다가.... 흑화해서 지켜보는 사람 심장 졸깃하게 만드는 싸이코 되었다가.... 다시 말랑맬렁 귀여워지냐???????
추국아 내가 이 맛에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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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한설이 팔뚝이랑 손 추국이 허리 좀 보세요 허리 짅자 한줌임 미쳤ㄷ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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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추(한설추국이란 뜻^^...) 추국이가 한설이 손목잡기엔 역부족인데 한설이한텐 추국이 손목 한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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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국...
갈 때도 울고
와서도 울고
뭐가 그리 맺힌 한이 많았을까
그래 넌 솔직히 죽어도 싸긴 하지만 이왕 죽을 거면 제발 고통 없이 즉사해서 사후세계에서 행복하란 말이야…
목 뚫려서 서서히 숨 고통스레 빠져나가고. 부활해서는 사무치는 죄책감에 가슴을 짓눌리며 내세에서 행복할 일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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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국이만 보면 식스ㅌㅔ일 같아서 얼레벌레 트레.. 식츄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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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죽은 하난이 끌어안고 우는 추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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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추국이랑 요원 춘매 첫 대면 대충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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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랑 추국이 얘네는 무슨 서로 복사 붙여넣기를 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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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이 1번2번사진 장면이 추국이가 하난이 기다렸거나..? 아님 몸좀사리라고 설득하러 갔거나 해서 난초궁에 있구나~~ 했는데

오늘 유료본 호선씨가 앉아있는 방이나 궁 단체샷에서도 매화궁 신룡궁 말고 세개 궁 똑같은거 보고 보고 삼군자+유호선 방은 벽이 노란 꽃인걸로.... 정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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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만 해도 그냥 춘매랑 추국이가 유독 친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외전에 이런 얘기가 숨겨져 있었으면 얘기가 다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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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추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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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국이가 춘매랑 각별한 사이인 건 알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감정을 잊지 않고 붙잡으려 했는지는 이제 제대로 알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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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더위를 피해 도망치는 나약한 추국...
하난도 홍화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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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랑 추국이 짱친은 행동하는 것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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