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저는 또 말자님께 카즈하 뜯는 못된인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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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옛 인연들은 결국 과거 서사에 남아서, 그를 기억하지도 못하지만…

모브 최초로 독자적 모델링 수정까지 해서 보여준 니와를 똑닮은 후손 카즈하(심지어 일음은 말투도 소름돋을정도로 같음.. 셋샤~고자루)

랑자가 그것이 나임을 알려라, 스스로도 마지막에 그들의 칼을 맞아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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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손님

🍁카에데하라 카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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