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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마을 때도 패치까지 사건에 동참하게 만들었다고 오마케 패고 난리였는데... 한참 갓난애기인 퍼블리까지 말려들게 했으니 얼마나 속이 터졌겠어... 나라도 패가면서 옆에서 지켜봤을거야... 근데 이렇게 도와준 사람한테 선배님은 그동안 한게 뭐가 있냐고 한 컨티뉴가 레전드임.
크레인을 대하는 이 차이가 너무웃김ㅋㅋㅌㅋㅋㅋㅋㅋ 컨티뉴는 몇번을 봐도 무섭다고 저렇게 손모으고있는데 매뉴얼은 초면에 남 눈알흔들고 재밌게생겼다함 (미친 인싸인건지 겁이없는건지 둘다인건지
아 선 넘어왔다는 발언에 얘가 떠오르네 왜 매뉴얼이 컨티뉴를 혼낼 때 갑자기 차분해졌는지 좀 알 것 같다 이미 예전에 선을 넘어서 사건이 일어난걸 본적이 있던거야. 거길 수습하기 위해 편지도 보내고 별에 별짓을 다 했던거고.
매뉴얼의 사진이 추모장에 있었다는건 그를 찾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었다는 뜻이겠지. 그게 크레인일지 누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죽은 그를 찾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좀 위로가 된다. 여담으로 신화편에서 그동안 얼굴을 드러낸 컨티뉴가 사진에서 얼굴을 다 가린 모습하고 상반된 것도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