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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코로 마망 보다 든 의문인데, 왜 엄마 포지션인가?
사실 엄마 포지션이 그동안 가장 잘 먹힌 설정이여서 키시쿤뿐만 아니라 그전에 사람에게도 그렇게 포지션 잡아서 낼름 삼킨게 아닐까.
그런데 그동안과는 다르게 키시쿤이 이래저래 엮이는 사람이 많아지니, 자기걸로 못해서 다급한거고
이유도 모른 채 프리코네 못 하는 울분을 담아 그린 분노의 콧코로 그림입니다
차라리 이런 이유때문에 못 하는거라고 자기합리화를 시작하는
잠옷 콧코로 그려봤습니다.
펑퍼짐한 옷의 팔든 포즈의 주름을 그리고싶어서 팔을 올렸다가.
포즈가 어색해서 수건을들리고 씻고나온느낌으로했는데..
수건때문에주름이 가려지는대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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