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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봄빛 좋은 날, 그곳에서 나를 마주하다 展
03.30(수) ~ 04.04 (월)
좋은 기회가 닿아 리수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에 아래 작품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그린 작품이라 원화 대신 출력본을 전시하게 되었지만, 시간 나신다면 들러 구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에바 콜라보 2022 버전 레이』
사실 해당 캐릭터는 디자이너의 실수로 일러스트 러프가 완성되었다. 아주 좋은 그림이었기 때문에 그 러프를 보고 깜짝 놀랐고, 이윽고 『섞어섞어 소환』을 통해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아야나미 레이(가칭)』
지난 콜라보에서 등장한 레이와는 다른 사람이므로, 『신 에바』를 제대로 관람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중요시하며 그렸다. 모내기 하는 귀중한 모습을 그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
문스독 다키마쿠라...가 아니라 침대 시트 웃긴게 뭔지 아시나요? 다들 섹시하게 각잡고 누워있는데 아츠시 혼자 미자라 베개 꼭 안고 자는거ㅠㅠㅠㅠ 진짜 볼때마다 너무 귀여움ㅠㅠㅠㅠㅠ
고죠우타 발리는점 / 둘이 입는 옷에서부터 성격 나타남. 고죠는 트렌디함을 좋아하고 우타히메는 전통을 중요시하는데 사실 내면은 은근히 고죠가 유교보이, 우타가 쾌녀인게 넘 좋음 ㅠ 우타히메가 노출있는 오프숄더나 짧은 치마 입고 다니면 백퍼 고죠 눈꼴시리다면서 꽁꽁 싸매고 다니게함 ㅋㅎㅋ
오 일단 작가님 유료분 2개라뇨 정말 감사한데 너무 무리하시면 안되고 이번에 애기들 정말 다들 예쁘네요 무심이 기대하긴 했는데 이것도 만족스럽네요 움챱챱 이번주 무료분은 내가 진짜 이 능글한 무심이 얼마나 기다렸냐 진짜 너무 섹시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저 송곳니 저 표정 하나하나 완벽하다
틱톡에 첫 영상을 업로드했어요 😊 앞으로도 종종 그림 그리는 과정이 올라갈 것 같아요! 같은 영상을 트위터에도 게시하겠지만 한번씩 들러주세요! https://t.co/NGrBpnF80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