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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y people 34번째 이야기
저는 버블리 마법학교의 그리니 소속 마법사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퍼플리디 소속 마법사와 쌍둥이지요.
저는 언니처럼 멍청하지 않아요. 인간을 위해 희생하다니...퍼플리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고 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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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_ctzen TOKEN ID : 2270
이름 : 하루
자신의 좁은 방에서 인스타그램 관리가 유일한 취미인 하루.
발목부상으로 아이돌의 꿈을 접게된 쌍둥이 동생 리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이돌을 준비한다.
열정넘치는 리나와 다르게 차분하고 조용한 하루. 과연 그녀는 화려한 아이돌세계에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와기지안 서러워하는거 동기들 중에서 혼자 읽어낸 나견이 정작 가장 오랜 시간을 부대끼고 아꼈을 쌍둥이 형제의 저 중요한 표정을 읽지 못했다는 게 한편으로 섬찟하다
이 장면 아내 임신 소식 동네방네 자랑하고 아이 태어나는 날 국경절 삼겠다는 주접 남편 개패서 뜯어말리는 거 같음
"아 좀 가만히 있으라고!!!"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쌍둥이라는데!!"
나중에....정식 프로필 뜨면(과연) 지울 수도 있음
일단 성황의 아이들 다 그려봤따
시슬레가 너무 성숙하게, 쌍둥이들이 너무 어리게 그려졌는데 대충 신성력 때문에 발육이 빠랐다고 합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