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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by jaemin na ° 。🌟🪄
#JAEMIN #재민
#NCT #NCTDREAM
(( #artworkอซทซ ))
약간 다온이가 재민이에게 의도하지 않게 상처준 거 알게 해주는 상황이 몇 번 있었던 거 같은데 다온이의 비밀도 이런 식으로 알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얘기를 하셔서… 아까 목도리 얘기 하게 된 게 이 상황에서는 다온이가 스스로 목도리를 맸던 거랑 다른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하는 궁예가
그리고 반대로 재민이가 가지 말라고 해봐 이건 다온이가 손 내밀면 언제든지 일탈할 준비가 되어 있었던 건가봐. 다온이가 살짝 본인의 손을 잡아 당기면 못 이긴 척 다온이의 세계에 종속될 생각을 했던 거야… 근데 아니라는 말에 결국 알겠다 하는 거 보는데 왜 이렇게 슬퍼…
이 장면 왠지 다온이는 재민이의 세계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가고 싶었던건데, 재민이는 본인의 어둠을 보여주기 싫어서 거절한 거 같아. 하 진짜 얘들아🥺 이건 진짜 누구의 과오도 아니고 각자 사정에 의해서 그런 거라 더 마음 아프다…
전에 한 번 재민이가 가난한 고학생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랬으면 다온이가 재민이한테 맨날 쌤 거리면서 플러팅했겠다 생각했고 잇몸 만개함. 다온이가 재민이 롤이었으면 엄청 사랑 받는 외동 아들이었음 좋겠어🥺 내가 다온이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 상상속에선 항상 사랑 많이 받는
신재민 정말 재밌는점이 김수현의 등장을 우리에게 일어난 어떠한 시련이라고 생각한 솔직히 사귀는사이도 아녔는데 이미 정다온이랑 본인은 '우리'의 범주에 들어가 있고 너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우리가겪었던일은 사라질거라는게 교수님은 참 동화속 저주에 걸린 왕자같은 말을 하시네요
다온이가 필사적으로 숨기려던 비밀을 이미 재민이가 알고 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재민이는 저런 말 해줄 거 같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네가 나를 사랑해주고 내 곁에만 있어주면 다 괜찮을 거라고. 나는 너만 있으면 된다고. 가만 생각해보면 재민이의 사랑은 긴 세월을 감내한 깊은 호수 같다.
안녕하세요, 신재민이라고 합니다.
아 예, 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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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과군. ) ( 같은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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