画質 高画質

an angel fallen from hea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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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기상청이랑 기상이 언제 만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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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후드를 입은 재민 https://t.co/VMaT8GZ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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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온이가 재민이에게 의도하지 않게 상처준 거 알게 해주는 상황이 몇 번 있었던 거 같은데 다온이의 비밀도 이런 식으로 알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얘기를 하셔서… 아까 목도리 얘기 하게 된 게 이 상황에서는 다온이가 스스로 목도리를 맸던 거랑 다른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하는 궁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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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가 이사갔다던 그 동네 신재민 본가 아니야? 다온이도 재민이랑 겹쳐지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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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얼굴에 그늘 짙어지는 연출...
이전에도 우산 아래라 그늘지긴 했지만 부모 얘기 후 김수현 얘기를 꺼내며 훨씬 더 어두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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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의 다정함은 전부 재민이가 그렇게 행동했기에 나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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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이래놓고 10년뒤에 자기가 붙잡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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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대로 재민이가 가지 말라고 해봐 이건 다온이가 손 내밀면 언제든지 일탈할 준비가 되어 있었던 건가봐. 다온이가 살짝 본인의 손을 잡아 당기면 못 이긴 척 다온이의 세계에 종속될 생각을 했던 거야… 근데 아니라는 말에 결국 알겠다 하는 거 보는데 왜 이렇게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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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왠지 다온이는 재민이의 세계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가고 싶었던건데, 재민이는 본인의 어둠을 보여주기 싫어서 거절한 거 같아. 하 진짜 얘들아🥺 이건 진짜 누구의 과오도 아니고 각자 사정에 의해서 그런 거라 더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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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입꼬리 바로 굳어지는것봐ㅠ
다온아 너가 조금이라도 매달리면 신재민은 기꺼이 넘어가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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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 우산 접는 방법도 재민이한테 배운거같아
신재민 진짜 아기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키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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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 번 재민이가 가난한 고학생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랬으면 다온이가 재민이한테 맨날 쌤 거리면서 플러팅했겠다 생각했고 잇몸 만개함. 다온이가 재민이 롤이었으면 엄청 사랑 받는 외동 아들이었음 좋겠어🥺 내가 다온이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 상상속에선 항상 사랑 많이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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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อาอะไรมาไม่แซ่บอะคะคุณพ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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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정말 재밌는점이 김수현의 등장을 우리에게 일어난 어떠한 시련이라고 생각한 솔직히 사귀는사이도 아녔는데 이미 정다온이랑 본인은 '우리'의 범주에 들어가 있고 너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우리가겪었던일은 사라질거라는게 교수님은 참 동화속 저주에 걸린 왕자같은 말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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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가 필사적으로 숨기려던 비밀을 이미 재민이가 알고 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재민이는 저런 말 해줄 거 같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네가 나를 사랑해주고 내 곁에만 있어주면 다 괜찮을 거라고. 나는 너만 있으면 된다고. 가만 생각해보면 재민이의 사랑은 긴 세월을 감내한 깊은 호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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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재민이라고 합니다.
아 예, 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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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과군. ) ( 같은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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