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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카페에서, @avaanart 아바님 전시.
포근하고 깊은 색감들과 섬세한 선들의 조합이 형용하기 힘들게 눈길이 머물었네...
책가도 포스터를 데려와서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두었다.
크리스타 렌즈(히스토리아 레이스)
거짓마음을 감추고 뮈게를 품은 작은 손바닥
흩날리는 하얀 깃털처럼 부드러움이 감도는 라일락과 뮈게의 섬세한 향기.
로즈나 릴리의 플로럴에 이끌려 달밤과 같이 투명한 공기가 깨끗하게 퍼져 간다.
맑고 기품이 넘치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클리어 플로럴 노트.
#회사설 #진청기영_전력60분
지금 전력 시간 맞지요?;; 시간대가 달라 헷갈리는데요
외전 암시장에서 진군사가 기연이 샀던 시점, 요정의 마력이 일찍 풀려버렸을 경우. 전력 주제에 맞출려고 기영이 재웠는데...맞는지 모르겠네요; 포근해야 되는데 포근이 아니라서...군사님 코트를 담요로 우겨볼까
감사하게도 <모아도> 표지 일러스트와 소장본 리워드 일러스트 작업을 맡아주신 SUKJA님께서 이렇게 또 예쁜 그림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대왕 토끼 클로드와 말랑말랑(?) 블레아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이에요. 보는 사람까지 말랑 포근해지는 그림 전해주신 SUKJA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