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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성 남자와 쿨한 동료 여자>
설녀의 후예인 남주(흥분하면 눈보라 휘날리고 맘속으로 사투리 씀)와 표정은 적지만 다정한 갈발펌머리 여주의 사내연애 할락말락 이야기
서브로 요괴 여우의 후예도 나오고 직진댕댕연하남과 흑단발안경여캐나옴
정리끝!
스톰브링어에 츄야 주변인물로 신캐 6명이 나오는데
데드애플, 용두항쟁에서 시부사와 때문에 죽은 츄야의 동료 총 6명
타임라인을 살피면
츄야는 양에게 배신당하고 다자이와 마피아로 들어감(15세)→새 동료 6명이 생김(16세)→그 동료 6명이 16세에 용두항쟁으로 전원 사망임..
츄야에게 너무해
플로우는 좀 늦었지만 취향표 저도 올려봅니다'v' 좋아하는 조합이 많은 편... 일과 개인사로 쉴 새 없이 엮여 있는 이영싫 캐들을 좋아합니다.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동료애나 특별한 유대감이나... 혹은 다 설명되지 않은 깊은 과거의 공백들이나..ㅎㅎ
사이 안 좋은 직장 동료가 미안하다고 커피 사준다고 할 때 웃으면서 벤티 사이즈 프라푸치노를 먹어도 답례로 동료가 좋아하는 음료를 생각해내서 사줄 수 있는게 정다온의 섬세함
이 부분...눈 앞에서 동료가 죽는(일단은) 걸 지켜보는건데, 수정화가 다 된 직후 표정이 싹 굳어버린 건 다시 만날거라 믿는다해도 데미지받는건 어떻게 맘대로 되는게 아닌가 보구나 같은 생각이 들게 해서 맘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