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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몽찰🐆왕의 불면🐾
아주 어릴 때부터 해가 떠올라 와칸다가 따뜻한 색으로 물드는 순간을 사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은자다카의 선한 눈이 그 어떤 분노도 슬픔도 품지 않은 순간은 잠에서 갓 깨어나는 때뿐이어서, 매일의 그 순간을 단 한 번도 놓치기 싫어서, 요즘은 통 잠을 잘 수가 없다.
몽찰🐆🐾 방학마다 만나는 미국에 사는 은자다카, 와칸다에 사는 트찰라 2
다음에 내가 와칸다에 갈 무렵이 축제란다. 춤도 출 건데 슈리는 마마와 추기로 되어있고, 자기 친구들은 전부 본인 부족 춤을 추기 때문에 혹시 괜찮다면 자기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했다. 춤 잘 못 춘다고 거절해야 했는데…
몽찰🐆🐾 방학마다 만나는 미국에 사는 은자다카, 와칸다에 사는 트찰라
"사실은… 머리도 많이 길었고 목소리도 너무 낮아져서 조금 놀랐는데… 얘기를 나눠보니 역시 은자다카 맞구나!" "그거, 내가 너무 잘생겨져서 못 알아봤다는 소리지?" "아… 그런가…? 하지만 넌 더 어릴 때도 잘생겼었는걸."
#ONG_HAPPY_DAY
闻识粲然邕
똑똑하고 총명한 옹
担当超舞圣
만능 댄스머신
梦醒思念祐
자다가 깨나도 여전히 그리운 우
祝生日快乐
생일축하해요
🈲 二改 /🈲 商用
#옹성우
#邕圣祐
#Ongseongwu
@officialtwt_OSW
145. 몽찰🐆🐾 https://t.co/H7xcCO0KUC
"슬퍼 보이는 분이었어. 어디로 가신 걸까?" "슬퍼어? 곁눈질로 봐도 험악하고 위험해 보였는데?" "… … …그런데 은자다카, 그분 보면 누구 생각나지 않았어? 생각할수록 누군가를 닮은 것 같은데 그게 누구인지 모르겠어…" "몰라. 그 아저씨 생각 그만해."
나비들 관계 대충 정리하자면 뒤에있는 녹색털애가 스승이고 나머지 셋이 다 제자다...근데..근데....스승주거써(?)
제자들은 뿔뿔히 흩어진상황임
139. 몽찰🐆🐾 성년 될 때까지는 트찰라가 정말로 안 된다고 해서 참고 참고 참고 참다가 성년이 되자마자 브레이크 버려버린 은자다카랑, 대놓고 티는 안(못) 내지만 속으로는 은자다카 이상으로 좋아하고 있는 트찰라가 보고 싶은 것...
─은자다카가 입보다 손이 더 빠르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다.
"야 요정. 너 다른 사람들 눈에 안 보인다는 거 정말이냐. 좀 이상하다고. 아까부터 자꾸," "다들 쳐다보는 건 은자다카 네가 잘생겨서 그렇단다."
트찰라가 요정나라의 왕자님인 몽찰AU로 은자다카가 자기 이름을 불러주면 좋겠는데 늘 야, 너, 요정, 이런 식으로만 불러서 서운한 트찰라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