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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컬러 퀄은 조금 줄이고
예전처럼 드로잉과 선화의 작업 비중을 좀 더 높이기로
했습니다. 예전과 같은 느낌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제가 좋아하던 스타일을 찾아갈 수는 있을 거 같고, 다시 즐기면서 원고작업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많이 흔들려서 불안불안… https://t.co/A6Z2ceofDq
함께 좋아하는 것에 대해 떠드는 것만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있을까요. 그 시간이 올해 여러분들이 제게 주신 것들입니다.
누군가 '새로운 취미를 가지면서 알게 된 친구가 있느냐'고 물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은 제게 의미있는 첫 동인지의 OL 히비키로 대신)
저도 2023 연말정산 할래요...
올해는 정말 많은 일이 있던거 같아요
리퀘도 해보고 부스도 참가하고.
대기업 작가님들과 맞팔도 하고,
여러분이 제 그림을 좋아해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던것 같아요
아무튼 앞으로도 더 열심히 그림 그리겠습니다!
늘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