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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 : 어린이날만되면 기다렸다는듯이 이렇게 입히는데 말이야
내가 이렇게 작아지는거 다 너네 소행이지? 그치?
소우자 :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군요. 하지만 적어도 당신께서 작아지시니 데리고다니기가 후러 수월해서 좋군요 : )
*소우아랴_어린이날
" 호오, 이렇게 밤늦게까지 무얼하셨습니까? 저몰래 밤마실을 다녀오신건 아니시겠지요? "
소우자사몬지는 퍽 피곤한 얼굴로 자신의 가사를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고양이마냥 살금살금 들어오는 제 주인을 맞이했다. 늦은밤까지 홀로 무얼했는지 뻔히 알고있었지만 빼꼼히 내미는 심술은 어쩔수없었다.
저기 청록색 친구 소우 머리색이랑 비슷한데 소우가 머리채 잡힌 것 같이 보여서 웃김. 머리채 잡은 사람은 사라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