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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시작했습니다
일하면서 5분 10분씩 짬짬이 그린... 아무것도 모르고 빛의 저편에 던져진 늅늅 수호자 (부제: 그래서 도대체 고스트는 정체가 뭔가요?)
고스키즈 커피 좋아하니까 친구 될 수도 있겠지ㅎㅎ
고스족 애들이랑 은근 티키타카 잘 맞고 삶은 고통이야! 하면서 놀았으면 좋겠다..
I mad eng version because I know there are foreign followers but sorry for my bad english :(
데가 AU 프리모...
사실 고스트일까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탄 파수병 포지션일 것 같고...공격보단 방어에 치중되어있고..타이탄 치고 계략형이라 사망한 적이 적을 듯.
아 이번 푸키몬.... 내 취향은 고스트 타입으로 보이는 저 보라친구인데ㅔ 주력캐가 얼음타입트레이너라는 설정 때문에 흰친구로 골라야하나 고민이다...😂😂 컨셉과 취향 사이에서 헤매는중(()
인쇄는 깔끔하게 잘 나온 편이라 생각하고,
특히 장양님 그림에서 마치 작가의 붓터치를 섬세히 느낄 수 있는 색감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인상을 받았어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본작의 원 커버 일러와 달라진 일러, 추가된 일러 또한 존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