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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uruk 리블링! 최애캐릭터 5화!
최애캐릭터 5위는 울리케입니다!🥰
레오의 좋은 어머니! 벤자민의 좋은 아내! 태훈의 좋은 시어머니?장모님? 어쨋든 상냥하고 마음이 모습만큼 아름다고 주변사람들한테도 엄청 잘 해주니까 정이 깊은 캐릭터!
울리케에게는 좋은 일만 생기길! 😇🙏
Trungles 작가의 그래픽 노블 <The Magic Fish>를 완독했습니다.
베트남 난민 출신이라는 특수한 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들은 서로의 언어(베트남어와 영어)로 더 잘 교류하기 위해, 매주 한 권씩 동화를 읽습니다.
촉빠로서 감히 바라컨데 실눈캐 였음 좋겠다 눈동자도 보라색하다 어머니 유전자 빼다 박았음 좋겠다 그래서 조조 이새끼가 눈이 어머니 닮으셨네요 할 때마다 실눈캐가 눈 떠서 빡쳐하는 그런 서서가 되길 바란다 나는!!!!!!
[결혼/시집/친정][꼭조언부탁] 저희 남편이 자꾸 시어머니한테 납치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 비번 찾아서 작성해봅니다..
저희 남편이 허구헌날 시어머니한테 납치를 당하고 있습니다.. 반품하긴 싫은데 어떻게 현명하게 시집과 인연을 끊을 수 있을까요ㅜㅠ..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에 도사린 끔찍한 비밀을 밝혀내라! 🧐🕯🏰🕯️이번주 에디터픽 자류 작가님의 <거짓된 어머니의 낙원>을 지금 딜리헙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t.co/5qL7j9HgOZ
@lisa77494 그래요, 내가 어머니에게서 얻을 수 있었던 명분과 이름은 당신의 딸,도터.*daughter* 오롯이 나 만이 받을 순 없었던 것. 내가 마주할 세상은 달갑지 않았어요, 바라지 않았어요. 사랑해요 어머니. 나의 욕심과 사랑이 당신의 고통이 되길 바라. 그것이 흉터로 남아 영원이 지나도 날 기억 해 줘요.
그렇다고 가정했을 때, 중학생 때 일어난 일은 역시 어머니가 돌아가신건가...싶은게, 초등학생 때 집에서 살던 애가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쉼터(가출청소년쉼터)에 있었단 이야기인데, 집에 저 알콜홀릭 개비와 단 둘이었다고 생각해보면......ㅠ
모두의 어머니. 어떠한 사유를 안고 부모를 잃은 인간 아이들을 거둬 길러주는 괴물.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헌신하고 친절하나, 아이들을 해치는 이에게는 그렇지 않다.
Miriam Escofet는 이 그림으로 2018년에 BP Portrait Award를 수상했는데, 정교하고 섬세하게 묘사된 극사실주의 기법의 뛰어남과, 어머니와 딸 사이의 감정의 흐름이 너무도 잘 묘사된 훌륭한 작품이라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