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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몽찰🐆🐾 성년 될 때까지는 트찰라가 정말로 안 된다고 해서 참고 참고 참고 참다가 성년이 되자마자 브레이크 버려버린 은자다카랑, 대놓고 티는 안(못) 내지만 속으로는 은자다카 이상으로 좋아하고 있는 트찰라가 보고 싶은 것...
─은자다카가 입보다 손이 더 빠르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다.
"야 요정. 너 다른 사람들 눈에 안 보인다는 거 정말이냐. 좀 이상하다고. 아까부터 자꾸," "다들 쳐다보는 건 은자다카 네가 잘생겨서 그렇단다."
트찰라가 요정나라의 왕자님인 몽찰AU로 은자다카가 자기 이름을 불러주면 좋겠는데 늘 야, 너, 요정, 이런 식으로만 불러서 서운한 트찰라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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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찰🐆🐾 은자다카의 얼굴이 가장 편해 보일 때는 잠들었을 때뿐이어서(그마저도 악몽을 꿀 때는 일그러지지만) 평소에도 이런 얼굴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하는 냥전하 보고 싶음
*사실 원래 그리려던 건 전혀 다른 거였지만 그것도 언젠가 그리긴 하겠지 하고...^_T
완전 어렸을 때는 내 옆에서만 자다가 크면서 뭉이 혼자 잤었는데 몇일 전부터 배 위로 올라와서 자기도 하고 옆구리에 기대서 자기도 한다😌지금은 옆에 딱 붙어서 자는중
어린 몽찰 정략겨론은 은자다카가 어릴 때는 트찰라 안 좋아하다 사춘기 이후로 트찰라에게 반하는 시츄도 좀 좋음 '~' 사촌이 착한 애라는 건 알겠는데… 키는 너무 크고, 남자애고, 다 떠나서 은조부가 죽어서 매일 우울해 죽을 것 같은데 정략겨론까지 하게 되니 트찰라까지 미워 보이고 그랬던 거
아니 그래...최애지만 이 머리는 그거잖아 누가봐도 실험실패했거나 자다가 뛰쳐나왔거나 오다가 머리를 뜯겼거나 사실 머리위에 새를 키우고 있다거나...
어쩐지 좀 얌전해보인다 했더니 막 자다 깬 모양이었다..하긴 멀쩡한 체력이라면 벌써 저만큼 도망갔을 것이 분명하다..꼭 시험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 담장 위에 누워버린다 저럴 고양이가 아닌데...약간 의구심이 들면서도 뭔가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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