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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님(@yuk_cheon) 커미션 신청했어요! 트친님께 리퀘스트 민폐는 끼쳐봤는데 커미션은 정말로 처음이라ㅠ
근데 정말 너무 행복😚 다른 분들의 그림으로 보는 자캐란...😭 너무 좋아서 스케치 버전도 부탁드려버림🤧눈빛 으억🤦♀️
감사합니다! 저와 리듬이네 자캐 HK(이니셜)로 부탁드렸었습니다!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독자, 그에게는 어쩐지 그의 눈빛을 너무나도 닮아있는 혈연이 존재했다.
[화신 '김독서'가 성좌 '구원의 마왕'을 바라봅니다.]
토토타 작가님의 <괴물 대공은 속았습니다. 저는 시한부거든요.>의 멋진 표지는 어쩌다(@howcomelike_01)님께서 작업해 주셨습니다!
무뚝뚝하지만 다정함이 가득한 눈빛을 한 율리안,
쾌활하면서 생기가 가득 넘치는 라일라.
너무 멋지게 구현해 주셨어요! (사심 가득♥️)
https://t.co/KydfBOBXyx
아니 근데 록수 눈빛이...너무처연하고 온갖 참혹한 전장 겪으면서 왔다는게 그대로 담겨있는것같아서ㅠㅠㅠㅜ흉터도 그래 이게 글로만 읽을때는 별로 크게 안와닿았던거같은데 이걸 보니까...찰나를 쓰는 록수가 너무 생생하게 그려져서 참을수없음
@킹프리
여캐만 골라댔더니 선택지 원천 차단을 당한 것이에요
얘가 얘 맞죠?
사유: 저 거만한듯 사연있어보이는 눈빛이 오타쿠의 무언가를 자극함
이쯤에서 다시 보는 희대의 명짤
"눈빛이 좀 많이 달라지셨지만 매우 행복해 보이셨어"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보셈)
그가 자신 있는 눈빛으로 작은 우주를 그려내자, 패왕은 고요히 그의 뒤에서 흑천마도를 뽑아 들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별다른 말이 오가지 않아도 김이사는 알 수 있었다.
그가 드디어 자신을 동료로 인정해주었다는 것을.
#잇줗
ⓒ보래구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