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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케이크에 초를 몇개까지 꼽는게 가능한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단 나이가 제일 어른인 성현제씨의 기준으로 시도하는데..
의외로 40개는 넉넉하게 꼽는것..
그림이 너무 안그려져서 손풀기겸...☺️
최근에 쫌쫌따리 하고 있는 게임들 금발최애들을 주섬주섬
모아놓고보니 대표색만 다르고 약간 비슷한점들이 있는거같기도하고...난 소나무인가
사퍼그림은 진짜 오랜만에 그리는거같네 허허
귀엽반짝하게ㅜ하려다가 이데아는...반짝이는 거 안어울려(?) 이딴 생각에 사로잡혀서 귀여운건 15cm용 도안으로 다시 시도하려고..ㅠ 안 닮은 것 같고 자수나 면 값으로 많이 나올 것 같다..너 참 어려운 남자다..
킹오브킹 최애수에 우리 도하가 있네요ㅎㅎ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내새끼 (하지만 제법 귀여우니까 봐줍시다) 홈파이브 철없수 서도하 예뻐해주세요😘
오르페우스를 이끄는 소녀의 환상은 그의 딸 '여자아이' 가 아니라 오르페우스의 기억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어린 시절 앨리스 델로스가 아닐까? 애착을 느끼는 대상을 자신의 인격을 지키고 인도하는 존재로 만들었기에 소녀=앨리스 델로스=나이팅게일 양 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수 있을지도
얘 말고는 아스터랑 체자레를 몇번 공략했던거 같은데 이유는 3인 동시 공략을 시도하면서 안겹치는 애들 위주로 골랐던거랑...
아스터는 다정공? 이라 좋아했고 체자레는 걍 스토리가 재밌어서. 의외로 외관은 그닥 취향이 아니였음...
그리고 메인 히로인격인 레오는 특별 이벤트 보려고 공략해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멋진 그림들도 많지만, 사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나서 무슨 대단한 일을 하신 것도 없다...
자신을 죽이고 배신한 사람들을 멋지게 처단하는 화려한 컴백은 커녕 그저 제자들에게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고 함께 밥을 먹고 전도하라는 메세지를 준 것이 전부였다...
리얼리티 일러 본 이후로 사신 아현이가 자꾸 어른거려….
분명 바로 전날까지만 해도 봄을 불러오는 페르세포네였는데 어떻게 된 거죠
슬프고 처절한 부정적인 죽음이 아니라 숭고하고 경건한 죽음. 사후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찾아온 아름다운 사신을 누군가는 천사라고 생각하기도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