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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산수 도안을 수놓은 주머니를 산수낭 [山水囊]이라고 불렀습니다.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산수는 빼놓을 수 없는 주제였어요.
<정양사도> 정선, 국립중앙박물관
<우리 강산을 그리다> 실경산수전 리플렛
다시만들어야 될옷이 늘다.
추석 구미호맛 쿠키.
실루엣도 그렇고 4년전에ㅜ만든거라...
진짜 조선후기느낌나게끔 다시ㅠㅠ
전모는 휘어져서 되면 새로 백지로 다시맞춰야겠다
호랑이형님보면 대충 시열대가 조선초기인데반해서 등장하는 영물급 인물들은 확실히 전시대복장을 하고있다는게 느껴진다. 황요도 이 복식자체는 고려풍임.
블랙라이브러리 갤러리에서 번역된 워해머 판타지 제국 관련 소설중 다음 대목이 정말 인상깊음.
[수년을 함께한 전우들. 그들 하나, 하나가 그에겐 왕이자 군주들이었다. 최후까지도 함께할 이들.
진짜 저 대목만큼 영국스럽고 사나이 뽕차오른게 하는 구절도 없는 듯. 조선놈들 반성하세요.
날씨가 더우니까, 로키를 벗기자. ㅍ_ㅍ) <<<???
아.....요즘 자꾸 조선시대AU가 보고 싶어... ㅍ_ㅍ) ㅋㅋㅋ...
전에도 로키의 몸에 사군자 그리는 연성을 했는데, 좀 아쉬워서 이번엔 매화로 해봤음ㅋㅋ
로키는 상투를 틀어줘도 어울릴 것 같은데 ㅋㅋ 상투 풀어진 모습도 섹시할 것 같음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귀엽고 잘생길 수 있지...180cm의 덩치 큰 남자가...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심지어 뉴조선 최고의 결계사라니 밸런스 패치가 잘못된 게 아닐까 하지만 최애니까 이러니저러니해도 좋다
감서리하는 셔부녀 완성 !! 셔부녀는 집에 가서 감 맛있게 깎아 먹었다고 한다,,,, (매뉴얼: 부들부들 ) 좀 더 조선시대에 대해서 알았으면 설정을 더 붙여줬을 텐데. 아쉽다...공부해야겠다..
오늘 광복이기도 하고 너무 그림 안 그려서 한복 자료 찾아가면서 그렸습니다 약간... 조선 중기 한복 느낌?? 그리고 953은 매력적인 한국인 여성의 외관이라고 하네요... 네...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요...
SCP 953
앉는 자리 순서를 한자로 석차席次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성균관 유생들이 앉는 자리를 어디에 앉을 것인가를 두고 논쟁이 있기도 했다.(장재천,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의 서치순과 방차순 논란>,《한국사상과 문화》74,2014, 155~170쪽)
본래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문화에서는 오른쪽 여밈(우임)과 왼쪽 여밈(좌임)이 모두 나타났으며, 한국의 경우 조선시대에 이르러서야 오른쪽 여밈이 완전히 자리잡게 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고려시대 수월관음도의 귀부인의 저고리를 왼쪽 여밈으로 해석하여 재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