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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2 백유현
지나가다 휘말렸지만 끝까지 청소년 pc들을 지키려고 했던 게 인상깊었던 어른1. 남편 스탠딩도 만들어놓고 별로 롤플을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쬠 아쉽네요. 그리고 은근 틈틈히 생물학 샘플을 확보하려는 모습에서 미래의 매드사이언티스트 가능성을 엿본 듯...
캐 꾸미는 겜 깔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나는 캐디할때마다 항상 녹색 머리에 만두머리임.... 지나가다 어떤 녹색머리에 만두머리가 보이신다면 저일지도....(??)
분명 어느정도 개그캐로 상정하고 만든 오너캐가 그런 요소는 사라지고 점점 성격 스펙트럼이 넓은 조력자 포지션이 되가다보니 좀 귀엽게 보임(?
그리고 그릴때마다 변하는 윗머리 형태
평소답지 않게 서두르는군.
왜, 나를 상대로 칼을 겨누고 있으니 흥분되나?
'호흡을 가다듬자.
평소 하는 대로.'
<남자 주인공이 내 앞길을 가로막는다> 6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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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현실에서 쉬기위해 온게 인터넷인데 정말 세상이 늘 내 뜻대로 아름답기만 한건 아닌가보네요 지나가다가 새우튀김 보고 가세요!
#그림칭찬_해주세요
제 그림.마음에 들지 않음 예전부터 소머치 불만이엇슴니다 선과채색밖에 없음 칭찬해 주세요 근데 그린 게 업어요
그리고 학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