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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잔불로 넘어와서 저 셋 중 가장 먼저 등장한 (그럴 수밖에 없는) 와론은 함께 다니는 특수2기 기사들에게 애늙 시절 성깔이 살짝 나온 제멋대로의 행동을 처음 저지당한 순간(30화) 다쳐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심적으로 상처받을 리도 없어 보이던 애늙 시절엔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발언을 함
하지만 또한 Hodler는 영적인 존재들의 춤과 같은 동작들, 고요한 선계같은 풍경들을 통해 남은 자들에 대한 위로를 전해주기도 한다...각자 가진 신앙은 다르지만, 사랑했던 존재들이 이런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운 어딘가로 향했을거라는 믿음...이보다 더 큰 위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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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_것은_영원함을_향해서
#명약관화
한평원 오너입니다:) 즐겁고..ㅋㅋㅋ고통받으며? 열심히 뛰었던 거 같습니다ㅎㅎ 흔적남겨주시면 다 잡을게요~!
!!!!!!!!!!!손키스!!!!!!!!!!!!!!!!!!
으아아!!!!!!! 이게 오는거구나....(;´༎ຶД༎ຶ`)(;´༎ຶД༎ຶ`)(;´༎ຶД༎ຶ`)
내가 좋아하는 일러인데...으아!!!💘💘💘
....잠깐 팔의 고통을 잊었어....🥲🥲🥲🥲🥲
어서와...얼른 얻어줄게......(⁎⁍̴̀﹃ ⁍̴́⁎)♡
그건
그냥 처음 캐디 짤 때 ‘불행한 인생을 살았으니까 인생의 고통을 만화적 허용 식으로 표현해봐야지’ 하고 넣어봤던 게 손에 익어서 지금까지 쭉 그렇게 그린 것 뿐이랍니다 https://t.co/FCcD2Pv0eR
힌셔는 "명예로운" 기사다운 선택을 했고 그 결과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사실상 희생시켰다는 것에 대단히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는데, 그 광경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숙연해졌지만 트루디아와 와론은 납득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던 것이 정말 인상적...